트레저, 내달 1일 컴백 확정⋯투어까지 하반기 꽉 채운다

입력 2025-08-04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트레저가 다음 달 1일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는 4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 세 번째 미니 앨범 [러브 펄스] 릴리즈 포스터(TREASURE - 3rd MINI ALBUM [LOVE PULSE] RELEASE POSTER)'를 게재했다. 앞서 YG엔터의 2025년 활동 계획을 담은 어나운스먼트 영상을 통해 약속했던 대로 올해 두 번째 앨범 발매 소식을 알린 것.

포스터는 붉은빛 배경에 메탈릭한 질감의 실버톤 하트가 새겨져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사전적으로 각각 사랑(LOVE)과 맥박(PULSE)을 의미하는 두 단어가 결합된 앨범명 '러브 펄스'는 사랑에 빠졌을 때의 두근거리는 심장 박동을 떠올리게 해 궁금증을 키웠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베일에 싸여 있으나 그간 신곡을 내놓을 때마다 변화무쌍한 매력을 선보여온 트레저인 만큼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과연 이들만의 음악적 색채로 풀어낸 사랑이라는 감정과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는 "미니 3집 [러브 펄스]로 트레저의 뜨거운 에너지와 독보적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음악 세계를 만끽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팬분들과 보다 활발히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트레저는 10월 10~12일 서울에서 사흘간의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아시아로 향하는 '트레저 투어 [펄스 온](TREASURE TOUR [PULSE ON])' 투어 개최를 확정했다. 이에 앞서 이달 16일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5'에 출격하며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51,000
    • -0.21%
    • 이더리움
    • 4,558,000
    • +0.51%
    • 비트코인 캐시
    • 864,500
    • -1.98%
    • 리플
    • 3,059
    • +0.53%
    • 솔라나
    • 198,500
    • -0.05%
    • 에이다
    • 625
    • +0.97%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61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40
    • -0.62%
    • 체인링크
    • 20,800
    • +1.81%
    • 샌드박스
    • 211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