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 폭염에 도심상권도 '휴업 중' [한컷]

입력 2025-08-03 15: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1일 서울 시내의 한 상가건물에 여름휴가 안내문이 붙어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31일 서울 시내의 한 상가건물에 여름휴가 안내문이 붙어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서울 시내 한 상가건물에 여름휴가 안내문이 붙어있다. 평소 같으면 북적였을 도심상권에도 휴업과 단축 영업이 잇따르며 무더위가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3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를 웃돌며 연일 폭염경보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7월 한 달간 열대야 현상이 22일 발생했다. 이는 서울에서 기상관측을 시작한 1908년 이후 117년 만에 7월 기준 열대야 일수 최다 기록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1994년의 21일이었지만, 이번 기록으로 올해는 역대 최악의 여름으로 기억될 전망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04,000
    • +0.59%
    • 이더리움
    • 4,56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0.28%
    • 리플
    • 3,054
    • +0.49%
    • 솔라나
    • 197,300
    • -0.3%
    • 에이다
    • 624
    • +0.65%
    • 트론
    • 429
    • -0.46%
    • 스텔라루멘
    • 354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70
    • -1.18%
    • 체인링크
    • 20,430
    • -2.16%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