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코티지’ 오픈하우스, 예약 1주일 만에 매진… 뉴 라이프스타일 주목

입력 2025-08-03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의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가 ‘워케이션’, ‘5도2촌’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전라북도 김제에 설치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가 ‘워케이션’, ‘5도2촌’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전라북도 김제에 설치된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모듈러 주택 ‘스마트코티지(LG Smart Cottage)’가 ‘워케이션(Work+Vacation)’, ‘5도2촌’ 등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전북 김제에서 ‘LG 스마트코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오픈하우스 투어를 운영 중이다. 이달 2일 열린 투어는 온라인 예약 오픈 단 1주일 만에 200명 정원이 모두 마감됐으며, 이후에도 추가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방문객들은 LG 스마트코티지의 감각적인 외관과 함께, LG 씽큐(ThinQ) 앱으로 제어 가능한 스마트 도어락 및 전동 블라인드, 인공지능(AI) 기반 가전제품,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공조(HVAC) 시스템 등 첨단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프리미엄 가전의 편리함을 직접 경험했다.

LG 스마트코티지는 전력 기반으로 작동하는 친환경 모듈러 주택이다. 지붕에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면 주택 내 사용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다. LG전자의 차별화된 AI 가전과 HVAC 기술이 집약된 미래형 주거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전라북도 김제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보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지난 6월부터 전라북도 김제에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자유롭게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볼 수 있는 ‘오픈하우스’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LG 스마트코티지'를 둘러보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이르면 다음 달부터 김제 스마트코티지를 정식 오픈할 계획이다. 정식 운영 이후에는 온라인 예약을 통해 실제 숙박 체험도 가능하다.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컴팩트, 식기세척기, 인덕션, 광파오븐, 정수기 등 LG전자의 공간 맞춤형 프리미엄 가전을 일상처럼 사용해볼 수 있다.

조연우 LG전자 스마트코티지 대표는 “공간, 가전, 서비스를 융합한 스마트코티지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조주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
[2025.11.28] 기업가치제고계획(자율공시) (2025년 이행현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40,000
    • -1.43%
    • 이더리움
    • 4,536,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882,000
    • +2.26%
    • 리플
    • 3,039
    • -1.46%
    • 솔라나
    • 198,500
    • -2.6%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4
    • +2.12%
    • 스텔라루멘
    • 360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70
    • -0.55%
    • 체인링크
    • 20,570
    • -1.3%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