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2Q 영업익 6070억 원…전분기比 6.87%↑

입력 2025-07-31 14: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분기 연속 이익 개선
철강사업 원가구조 개선 및 생산공정 DX 전환 가속화 성과
포스코 별도기준 영업이익률 5%대 회복
“하반기 47건의 구조개편할 것”

▲포스코그룹 (포스코)
▲포스코그룹 (포스코)

포스코홀딩스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7조 5560억 원, 영업이익 6070억 원, 순이익 84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철강수요 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 강화 등 경제적 불확실성 고조 및 경영환경 악화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매출은 약 1190억(+0.68%), 영업이익은 390억(+6.87%)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포스코홀딩스는 31일 실적발표를 통해 철강사업은 국내 및 해외 철강사업 모두 판매량 확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판매가 상승 및 철광석·원료탄 등 주원료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6100억 원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35.6% 증가했다.

특히 포스코(별도 기준)의 경우,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해 2023년 3분기 이후 가장 높은 분기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연속 실적 회복세를 이어갔다. 이는 설비 효율화 등을 통한 원가구조 개선, 에너지 및 원료비중 감축, 디지털 전환을 통한 생산성 제고 등 다양한 원가경쟁력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철강사업은 향후 고부가가치제품 개발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본원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울러 미래형 제철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상용기술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차전지소재사업은 신규 가동공장의 초기비용 반영 및 리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실적이 감소했지만 리튬 직접 추출기술 개발 등 기술경쟁력 강화, 핵심원료 공급망 내재화, 유상증자 등을 통한 재무적 건전성 확충 등 캐즘 기간 이후 전기차 시장의 본격적 개화에 대비해 경쟁력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프라사업 부문에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가스전, 팜농장 등 해외 사업에서 꾸준하게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나, 포스코이앤씨의 건설 원가 증가 영향으로 전체적인 이익은 감소했다.

이날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저수익·비핵심자산 구조개편 성과도 설명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상반기에 총 11건의 구조개편을 마무리해 약 3500억 원 수준의 현금을 창출했다”면서 “올해 하반기 47건의 구조개편을 통해 약 1조 원의 현금을 추가 확보, 그룹의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기업가치를 제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508,000
    • +0.11%
    • 이더리움
    • 2,66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0,200
    • -0.46%
    • 리플
    • 1,528
    • +0.07%
    • 솔라나
    • 103,600
    • -1.15%
    • 에이다
    • 250
    • +3.73%
    • 트론
    • 473
    • +1.07%
    • 스텔라루멘
    • 24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70
    • -0.72%
    • 체인링크
    • 11,620
    • -0.94%
    • 샌드박스
    • 59.43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