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상반기 순이익 171억 원…전년 대비 349%↑

입력 2025-07-25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  (출처=우리투자증권)
▲서울 여의도 우리투자증권 본사 (출처=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은 상반기 누적 순이익 171억 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348.7%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9.9% 오른 149억 원을 기록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올해 3월 중순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오픈 등 본격적인 증권 영업을 개시하면서 2분기 실적이 포함된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0% 증가한 396억 원을 거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분기 만에 회사채, 여전채, 유동화증권 등 리그테이블에 이름을 올리기 시작하며 수수료손익은 15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8% 증가했다"며 "유가증권부문에서는 23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6%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순이자이익은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 리밸런싱 정책 추진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한 529억 원을 기록했다. 본격적인 증권영업에 따라 유가증권 평잔은 1조9581억 원 증가했다.

판매관리비는 전년동기 대비 123.0% 증가한 621억 원을 기록했다. 합병 및 증권업 관련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와 MTS 개발 등 IT 투자 증가 및 사무공간 확대 등 물건비 증가가 영향을 줬다. 우리투자증권의 임직원은 지난해 6월 말 294명에서 올해 6월 말 543명으로 200명 넘게 늘었다. 대손비용은 156억 원으로 적극적인 자산 클린화 추진 등 건전성 강화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68.8% 감소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매매업 본인가와 MTS 오픈 후 불과 3개월 만에 우리금융그룹 증권사로서 저력을 보여준 의미 있는 실적이라고 생각된다"며 "하반기에도 채권자본시장(DCM)과 대체투자, 인수금융 등에서 적극적인 수익확보에 나서면서 세일즈앤트레이딩(S&T)과 리테일 등 주요 사업부문의 성과 확대에 주력해 기업금융(IB)과 디지털이 강한 종합증권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시내버스 오늘부터 무기한 파업…자치구별 무료셔틀버스는?
  • 불장 속 기관의 역발상…반도체 투톱 팔고 '다음 국면'으로 [코스피 사상 최고치, 엇갈린 투심③]
  • 무너진 ‘가족 표준’…대한민국 중심가구가 달라진다 [나혼산 1000만 시대]
  • 단독 숏폼에 쇼핑 접목…카카오, 숏폼판 '쿠팡 파트너스' 만든다 [15초의 마력, 숏폼 경제학]
  • ‘올림픽 3대장’ 신고가 행진…재건축 속도감·잠실 개발 기대감에 들썩
  •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오늘(13일) 최종화 13화 공개 시간은?
  • [AI 코인패밀리 만평] 싸니까 청춘이다
  • [날씨 LIVE] 새벽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블랙아이스'·강풍 주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1.13 09: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24,000
    • +0.82%
    • 이더리움
    • 4,585,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918,500
    • -4.02%
    • 리플
    • 3,036
    • +0.53%
    • 솔라나
    • 205,300
    • -0.63%
    • 에이다
    • 571
    • -0.35%
    • 트론
    • 442
    • +0.23%
    • 스텔라루멘
    • 324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200
    • -0.04%
    • 체인링크
    • 19,340
    • -0.31%
    • 샌드박스
    • 169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