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저감화 제품을 한데 모은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LIGHT&JOY)’를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오뚜기는 2분의 1 하프마요, 2분의 1 하프케챂 등 일찍부터 저감화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왔다. 하지만 그동안 다양한 저감화 제품들이 개별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이
건강과 식단관리를 즐겁게 한다는 의미의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당, 저칼로리 식품이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칼로리, 지방 및 당 함량을 확 낮춘 제품들이 헬시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길티 플레저' 대신 건강(Health) 관리도
오뚜기는 저지방 참치 신제품 출시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오뚜기는 전일 종가 대비 1.71%(8000원) 높은 4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뚜기는 기존 제품 대비 지방 함량을 40% 줄인 가벼운참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중 라이트스탠다드는 기존 마일드참치에서 기름을 한 번 더 줄인 것이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