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23일 9시1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 대비 19.71포인트(0.62%) 오른 3189.65포인트로 장을 시작했다.
기관이 457억 원어치, 외국인이 293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개인은 787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코스피 업종별로 전기/가스(2.01%), 금속(1.83%), 제약(1.46%), 화학(1.29%) 등이 강세를 주도했고, 종이/목재(-0.31%)는 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삼성전자(0.3%), LG에너지솔루션(0.75%), 삼성바이오로직스(2.69%), KB금융(2.16%), 현대차(4.36%), 두산에너빌리티(1.76%), 기아(3.68%) 등이 강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0.74%)는 약세였다.
코스닥은 2.91포인트(0.36%) 오른 815.88로 출발했다.
개인이 658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28억 원어치, 기관이 309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종이/목재(1.46%), 일반서비스(0.66%), 건설(0.53%), 음식료/담배(0.53%), 운송장비/부품(0.5%) 등이 강세였고, 통신(-1.82%), 출판/매체복제(-0.29) 등이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리가켐바이오(2.08%), 삼천당제약(1.34%), 파마리서치(0.87%), 에코프로(0.84%), 에코프로비엠(0.82%), 알테오젠(0.74%) 등이 강세였다. 리노공업(-2.36%), 펩트론(-1.51%), 레인보우로보틱스(-0.37%) 등은 약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