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 전남 강진군의원 "특정업체 계약 편중"...군 "사실 아냐"

입력 2025-07-23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보미 전남 강진군의원 (사진제공=강진군의회)
▲김보미 전남 강진군의원 (사진제공=강진군의회)

전남 강진군이 외지 대형업체와 반복적으로 대형계약을 체결해 예산집행이 편중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진군은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김보미 강진군의원은 제314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군정질문에서 "한 외지 업체가 군으로부터 약 170억원 규모의 사업을 사실상 독점 수주한 구조가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강진군이 지역 건설업체와 체결한 수의계약 규모는 약 67억원인 반면 해당 외지업체는 3건의 계약으로 총 168억원을 수주했다는 것.

김 의원은 이 중 약 1억1000만원 규모의 토목·조경 공사를 무면허로 시행한 정황도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강진군은 "특정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강진군 관계자는 "해당 업체가 도급한 부대공정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별도 면허 없이 시공할 수 있는 범위였으며 공사 예정금액 기준으로도 법적 조건을 충족해 위법 소지는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올해 협상계약 12건 가운데 해당 외지 업체와는 단 1건만 계약이 성사됐다"며 "계약 몰아주기라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15,000
    • +0.21%
    • 이더리움
    • 3,468,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67%
    • 리플
    • 2,123
    • -0.7%
    • 솔라나
    • 128,600
    • -0.23%
    • 에이다
    • 376
    • -0.27%
    • 트론
    • 481
    • +0.21%
    • 스텔라루멘
    • 253
    • -1.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84%
    • 체인링크
    • 14,040
    • +0%
    • 샌드박스
    • 119
    • -4.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