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구호성금 기탁

입력 2025-07-21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그룹)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진제공=포스코그룹)

포스코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지원을 위해 구호성금 20억 원을 출연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홀딩스,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가 함께 뜻을 모아 2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긴급구호 및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및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지역의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그룹은 3월 영남 산불 피해, 2023년 전국 집중호우와 강릉 산불 피해, 2022년 수도권 집중호우와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에 각각 2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 대표이사
    엄기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심민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5.12.23]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운영현황(안내공시)
    [2025.12.17]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 대표이사
    대표이사 사장 이계인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2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22] 특수관계인에대한증여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국 압박에 해외주식 이벤트 종료…서학개미 뿔났다
  • 영국 심장부 수놓은 '매운맛'…세계 랜드마크 접수한 농심
  • 편안함ㆍ자연스러움 앞세운 ‘그래놀라 걸’⋯올겨울 패션 시장 강타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270,000
    • +0.13%
    • 이더리움
    • 4,298,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900,500
    • +2.27%
    • 리플
    • 2,733
    • +0.92%
    • 솔라나
    • 181,100
    • +0.95%
    • 에이다
    • 538
    • +4.06%
    • 트론
    • 414
    • +0.73%
    • 스텔라루멘
    • 325
    • +3.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70
    • +1.2%
    • 체인링크
    • 18,180
    • +1.45%
    • 샌드박스
    • 170
    • +3.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