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가 농경지 피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NH농협손해보험)
농협손해보험은 송춘수 대표가 집주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당진을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고조사를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진 지역에는 16일부터 이틀간 400㎜에 달하는 폭우가 내려 주택과 농경지, 축사 등이 침수됐다. 농협손보는 즉시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하고 피해 접수와 보상 절차에 돌입했다.
송 대표는 “하루아침에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심정을 생각하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