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앞마당, 3일간 물놀이장으로…‘썸머페스타’ 개최

입력 2025-07-16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31일 완주 본사서 지역주민 대상 여름축제…워터슬라이드·가족 체험 운영

▲'2024 썸머페스타' 모습.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2024 썸머페스타' 모습. (사진제공=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본사 앞마당을 물놀이장으로 개방한다.

전기안전공사는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본사에서 지역주민 대상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전기안전공사가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후원한다.

축제장에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페달보트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들어서며,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 △수박 빨리먹기 △낚시 게임 △에어바운스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파라솔 쉼터와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운영되며, 상시 안전요원이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축제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자체조사 아냐⋯정부 지시 따라 유출자 자백 받고 기기 회수해 전달”
  • 2026년 휴일 달력…내년 빅 이벤트는? [해시태그]
  • 1·2인 가구 65% 시대⋯주거 시장 중심은 ‘소형 아파트’
  • 내년부터 은행권 ‘4.5일제’ 확산…임금 삭감 없는 단축 우려도
  • 개혁 법안에 밀린 3차 상법 개정…與 내년 1월 국회서 추진
  • 라부부 가고 이번엔 '몬치치'?…캐릭터 시장, '못생김'에서 '레트로'로
  • 李대통령, 용산 집무실 '마지막' 출근…29일부터 청와대서 집무
  • 韓사회 현주소⋯OECD 노인 빈곤 1위ㆍ역대 최대 사교육비
  • 오늘의 상승종목

  • 12.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144,000
    • -1.64%
    • 이더리움
    • 4,293,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0.9%
    • 리플
    • 2,708
    • -1.31%
    • 솔라나
    • 180,400
    • +0.11%
    • 에이다
    • 518
    • -0.19%
    • 트론
    • 409
    • +0%
    • 스텔라루멘
    • 313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570
    • -1.26%
    • 체인링크
    • 17,940
    • -1.1%
    • 샌드박스
    • 165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