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2일 연속 상승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은 이날부터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4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087.6대 1을 기록했다.
디지털 엑스레이 이미징 솔루션 전문업체 제이피아이헬스케어, 3D 프린팅 기반 투명교정장치 전문기업 그래피,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업체 한라캐스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기업 에스투더블유의 공모주 청약 일정이 변경됐다.
기업공개(IPO) 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 장기지속형 주사제 및 의약품 개발업체 지투지바이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HD현대삼호는 5.88% 오른 13만5000원을 기록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1.48% 상승한 호가 1만7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0.71% 하락한 3만5250원을,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4.00% 내린 호가 1만2000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와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는 보합으로 장을 종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