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프랑스 관광청 주관 ‘국내 호텔 1위’ 선정

'월드 톱 200 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 전경 (사진제공=호텔신라)

서울신라호텔은 프랑스 관광청이 주관하는 ‘라 리스트 톱 1000 호텔 2025(La Liste Top 1000 Hotels 2025)’에서 대한민국 1위이자 ‘월드 톱 200 호텔(World Top 200 Hotels)’로 이름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라 리스트 톱 1000 호텔’은 전 세계 호텔 서비스에 대한 평가로 전 세계 가이드북 점수와 전문 언론, 온라인 후기 등을 점수화해 해마다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우수한 레스토랑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체크인부터 체크아웃하는 순간까지 이어지는 고객 서비스와 맞춤형으로 정비되는 객실 등이 호평을 얻었다.

서울신라호텔은 또한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4곳이 모두 ‘라 리스트 2025’에 이름을 올리는 등 레스토랑도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라 리스트’는 프랑스의 국가기관인 관광청에서 직접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다. 2015년부터 매년 전 세계 1000대 레스토랑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올해 2월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7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