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요안 전북도의원 '완주·전주 통합반대 1인시위' 나서

입력 2025-07-15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 1인 시위 모습. (사진제공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 1인 시위 모습. (사진제공 전북도의회)

전북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더불어민주당)은 14일 "전북도가 일방적으로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에 반발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완주군 삼봉지구에서 주민 통행이 많은 출근시간대 1인 시위를 시작했다"며 "주민투표가 진행되는 시점까지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의원은 또 최근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완주군의 한 아파트로 거처를 이전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형식적인 꼼수에 불과하다"며 비판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도지사는 통합 문제로 촉발된 갈등에 대한 책임을 온전히 져야 한다"며 "주민투표 결과와 관계없이 지금 당장 통합 추진을 중단하고 주민과의 실질적인 대화와 협의를 통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환율 급등에 증권사 외환거래 실적 ‘와르르’
  • 조세호·박나래·조진웅, 하룻밤 새 터진 의혹들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223,000
    • -1.08%
    • 이더리움
    • 4,717,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853,500
    • -2.79%
    • 리플
    • 3,109
    • -4.37%
    • 솔라나
    • 206,400
    • -3.55%
    • 에이다
    • 653
    • -1.66%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5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1.56%
    • 체인링크
    • 21,220
    • -1.26%
    • 샌드박스
    • 220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