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가전+AI 절약모드”… 삼성전자 ‘으뜸효율’ 환급 총력전

입력 2025-07-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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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급 외 삼성스토어, 삼성닷컴에서 최대 10% 추가 혜택
삼성전자, 냉장고∙TV 등 450여 개 으뜸효율 환급 가전 판매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이하 '으뜸가전사업')'에 맞춰, 고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으뜸가전사업'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최고등급 에너지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구매가의 10%를 환급하는 사업이다.

7월 4일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환급을 원할 시 구매 제품의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사업 예산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삼성전자는 환급 신청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히 안내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닷컴에서도 신청 방법과 혜택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11개 품목 450여 개 이상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거거익선' TV 트렌드에 부합하는 85인치 대형 TV 중 환급 대상이 되는 제품은 삼성전자 TV가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환급 가능한 85형 모델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일 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해주는 스마트싱스 기반의 'AI 절약모드'를 지원해 에너지 사용량을 추가 절약할 수 있다. 'AI 절약모드'는 사용 패턴을 분석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기능으로, 제품에 따라 소비 전력을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삼성전자는 고객들이 'AI 절약모드'로 하루에 400Wh 이상 절약하면 하루 최대 1개의 에너지 스탬프를 지급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리워즈' 이벤트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탬프 1개당 삼성전자 멤버십 100 포인트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김용훈 상무는 "일상 속 고효율 가전 사용 확대를 가속화하기 위한 사업 취지에 발맞춰,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은 물론, 'AI 절약모드'까지 모두 갖춘 삼성 으뜸효율 가전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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