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동작행복카’, 7월부터 점심시간에도 운행 시작…중증장애인 이동 편의 확대

입력 2025-07-04 10: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6월 이전한 동작행복카 사무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6월 이전한 동작행복카 사무실을 방문해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관내 중증장애인을 위한 무료 교통수단 ‘동작행복카’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점심시간(11시 30분~12시 30분)에도 운행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동작행복카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장비 차량으로 승합차 2대, 승용차 1대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2023년 5월 도입 이후 올해 5월까지 총 4979회 운행되며 중증장애인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다만 그간 운전원의 법정 휴게시간 보장으로 점심시간에는 운행이 중단돼 병원과 복지시설 이용에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운전원 3명의 휴게시간을 분산 조정해 운행 공백을 해소하고, 점심시간 예약이 가능하도록 동작행복카 누리집 예약 시스템도 개선했다.

구는 이번 조치로 평일 주간 전 시간대에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이용 편의는 물론 이용률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지난 4월 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하고 서비스 대상 지역도 기존 ‘동작구 인근’에서 ‘서울 지역 내 상급종합병원’까지 확대했다. 미운행 시간대(오전 8시 30분~9시 30분)에는 장애 아동의 등교 지원도 실시하며 교통복지 서비스를 넓히고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더욱 편리해진 동작행복카를 타시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살피며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스라엘, 미국 중재로 레바논과 협상 진행…“워싱턴서 헤즈볼라 무장해제 협상”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왕과 사는 남자', '극한직업'도 넘어섰다⋯1627만 돌파 '역대 흥행 2위'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480,000
    • +0.25%
    • 이더리움
    • 3,352,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14%
    • 리플
    • 2,009
    • +0.05%
    • 솔라나
    • 126,000
    • +0%
    • 에이다
    • 372
    • -1.85%
    • 트론
    • 475
    • +0.85%
    • 스텔라루멘
    • 230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80
    • -1.42%
    • 체인링크
    • 13,520
    • -0.07%
    • 샌드박스
    • 115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