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 확장 개발 “남유럽 허브 확대”

입력 2025-07-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억5000만 유로 투자
2028년 210만TEU로 확장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TTIA)에 기항하는 2만4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 (사진=HMM)
▲스페인 알헤시라스 터미널(TTIA)에 기항하는 2만4000 TEU급 컨테이너선 ‘HMM 알헤시라스호’. (사진=HMM)

HMM이 스페인 알헤시라스 컨테이너 터미널(TTIA) 확장 개발에 나선다. 이번 확장으로 남유럽 주요 환적 허브를 확대해 터미널 수익 창출과 동시에 유럽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일 HMM은 지난달 30일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만청에 TTIA 남측 부지 1단계 개발을 추진한다는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액은 총 1억5000만 유로(한화 약 2400억 원)다. HMM은 이 중 3500만 유로(약 560억 원)를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은 2대 주주인 CMA CGM과 외부 차입을 통해 조달할 예정이다.

TTIA는 총면적 30만㎡에 연간 처리량 160만 TEU(20피트 컨테이너 단위)의 현대식 반자동화 터미널이다. 이번 1단계 개발을 통해 2028년까지 총면적은 46만㎡로 확장되고, 연간 처리량 210만 TEU로 확대된다. 향후 2단계 개발까지 완료되면 연간 280만 TEU를 처리할 수 있게 된다.

HMM 관계자는 “알헤시라스 터미널은 남유럽의 주요 환적 허브이자 스페인의 수출입 관문으로 터미널 수익 창출은 물론 유럽 노선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해외 터미널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최원혁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3.10]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08,000
    • +0.55%
    • 이더리움
    • 3,030,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2.38%
    • 리플
    • 2,038
    • +0.44%
    • 솔라나
    • 127,400
    • +1.27%
    • 에이다
    • 388
    • +1.04%
    • 트론
    • 424
    • +1.92%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60
    • +0.82%
    • 체인링크
    • 13,260
    • +1.38%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