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첫 통화…"경제분야 협력 강화"

입력 2025-07-01 18: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크리스토퍼 럭슨(Christopher Luxon) 뉴질랜드 총리와 첫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강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럭슨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럭슨 총리와 통화에서 "뉴질랜드가 1962년 한국과 수교 전에 한국전쟁에 참전해 준 고마운 우방국"이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경제, 국방·방산, 과학기술·우주 등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럭슨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최근 뉴질랜드에서 한국 문화의 인기가 높아진다"며 양국 간 문화 및 인적 교류 확대에도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양국 정상은 올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통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인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양국이 APEC 창설 멤버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이 적절한 계기에 직접 만나 양국 관계 심화를 위한 구체 방안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화는 오스탈 인수, HD현대는 기술 이식…조선 양강 마스가 속도
  • “10년 전 대출도 갚으라니”…세금·대출에 다주택자 버티기 임계점
  • 단독 ‘북한군 배치’ 보로네시에 러시아 특수부대도 연내 주둔
  • "'오디세이', 이 자리에서 보세요" [엔터로그]
  • '증조부 친일 의혹' 배우 하영의 스불재
  • 커피 더 팔리는데⋯한숨 깊어진 사장님 [커피공화국의 명암]
  • 성인 과반 "비만치료제 무료여도 사용 안 한다" [데이터클립]
  • 현대차 노조, 휴가 끝나자 파업 확대…12일부터 최대 6시간 부분파업
  • 오늘의 상승종목

  • 08.11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