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이순신 장군 바로알기’ 원데이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25-07-0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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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서울 중구)
(자료제공=서울 중구)

서울 중구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 동네 영웅, 자치회관에서 이순신 장군님을 만나다!’ 원데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고향이자 어린 시절을 보낸 중구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장군의 삶과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우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수업은 초등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동별 10명의 어린이를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중구 거주 어린이를 우선 접수하며, 수강료는 1000원이다.

강의는 ‘북아트로 만나는 한국의 해양 영웅들’과 ‘초등 역사교실’ 등 다수의 역사·북아트 강연을 진행해 온 하정혜 강사가 맡는다. 수업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탄생지로 알려진 인현동 생가터와 훈련원터 등 중구 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역사적 장소를 소개한다. 또 이순신 3대 대첩을 중심으로 충무공의 생애와 위대한 업적에 대해 배운다.

‘역사 북아트 만들기’ 활동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한산도대첩 도안을 활용해 거북선과 이순신 장군을 채색하고 장군께 전하는 손편지를 적으며 충무공의 지혜와 리더십, 나라를 위한 헌신의 의미를 마음에 새길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2일 다산동과 필동을 시작으로 8월 1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동별 일정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중구에서 꿈을 키워가는 중구의 어린이들이 충무공의 정신을 배우고 성장해, 미래의 훌륭한 주역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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