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대표작 ‘리니지M’이 중국에서 판호를 발급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11시 1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2만5300원(13.62%) 오른 21만1000원에 거래됐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천당: 혈통’(天堂: 血統)이라는 제목으로 외자판호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는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는다.
리니지M은 2017년 출시 이후 8년간 앱마켓 최상위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대표작이다. 엔씨소프트는 국내에서 장기간 축적한 서비스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리니지M’ 중국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중국 게임산업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중국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7.53% 성장한 3257억 8300만 위안(약 65조 원)을 기록했다.
중국은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꼽힌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