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2025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제공=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2025년 상반기 소프트웨어 사업 우수발주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공SW 발주 문화 개선에 이바지한 우수발주자 8인을 선정해 표창했다.
수상자들은 각각 △재단 콘텐츠 통합관리 체계 구축(국가유산진흥원 심정택 팀장) △발주 절차 체계화 및 실무역량 강화(한국국토정보공사 오정은 대리) △디지털 기반 시험환경 및 평가체계 전환(한국산업인력공단 박기춘 차장) △응용 SW 운영 고도화 및 정보보안 통합관리(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박성호 차장) △ERP 최신화 및 디지털 전환 기반 확립(한국전력공사 배규진 부장) △고객 편의 중심의 민원·금융 시스템 자동화(한국주택금융공사 조현욱 대리) △수행사업자 보호 및 원격지 개발 활성화(한국환경공단 강병남 차장) △사용자 중심 UI 개선 및 적정 대가 이행 기반 마련(한전KDN(주) 박혁준 대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이들의 노력은 공공 SW 발주문화의 신뢰 회복과 민간과의 상생 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우수발주자 여러분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SW 사업 추진을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