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오너 2세' 김동준 대표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

입력 2025-06-27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7일 오전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준 키움인베스트먼트·키움프라이빗에쿼티(PE) 대표를 키움증권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했다.

금융투자협회 공시 등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김 대표를 이사회 공동의장에 선임한 이유에 대해 "이사회 공동의장을 선임함으로써 단독 의장에 대한 권한 집중을 방지하고 신중한 의사결정을 통해 이사회 운영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회 공동의장 각자의 전문성을 고려했을 때 대표이사 등 경영진의 내부통제 관리 의무의 이행에 대한 감독을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는 지난 3월 키움증권 사내이사로 선임돼 이사회에 진입한 지 약 3개월 만에 이사회 공동의장을 맡은 것이다. 내달 3일 금융사 책무구조도 시행을 앞두고 책임 경영 강화와 이사회 효율성 제고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영권 2세 승계 또한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984년생인 김 의장은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코넬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이후 삼일회계법인을 거쳐 다우기술, 다우데이터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그룹 내에서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과 회계 전문가로 꼽히는 만큼 김 의장은 미국 진출, 내부 통제 등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0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1.09] 증권발행실적보고서

대표이사
김윤덕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1.0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29]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월풀·GE 제치고 매장 정면에…美 안방 홀린 삼성 'AI 이모'
  • 쿠팡, 정보유출 파고에도 앱 설치 ‘역대급’…C커머스 지고 토종 플랫폼 뜨고
  • 서사에 움직이는 밈코인 시장…FOMO가 부른 변동성 함정
  • 작년 韓 1인당GDP 3년만 감소, 3.6만 달러…대만에 뒤처져
  • 새해 들어 개미들 삼성전자만 3조 매수…SK하이닉스는 팔아
  • '성추행 의혹' 장경태, 경찰 조사…“제출 영상 3초짜리, 원본 공개하길”
  • 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에 멈추나…12일 교섭·결렬 시 13일 파업
  • '상간녀 의혹' 숙행, '1억 소송' 변호사 선임⋯"나도 피해자" 법적 대응 돌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1.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00,000
    • +0.17%
    • 이더리움
    • 4,590,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964,000
    • +1.53%
    • 리플
    • 3,039
    • -1.36%
    • 솔라나
    • 203,900
    • +1.7%
    • 에이다
    • 573
    • -0.52%
    • 트론
    • 441
    • -0.68%
    • 스텔라루멘
    • 329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370
    • +0.04%
    • 체인링크
    • 19,430
    • +0.05%
    • 샌드박스
    • 172
    • -2.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