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비만ㆍ당뇨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

입력 2025-06-26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8일 충북 충주시 이연제약 충주공장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18일 충북 충주시 이연제약 충주공장 전경.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이연제약은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와 GLP-1RA 계열의 비만 당뇨치료제 완제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연제약 충주공장에서는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의 GLP-1RA 성분의 비만, 당뇨치료 주사제의 최종원액 제조, 충전 및 완제품 포장까지 전 공정을 수행하게 된다. 2027년까지 해외 임상을 위한 시료 생산을 우선 진행하며, 대용량 상업생산은 2028년 개시할 전망이다.

글로벌의약품시장조사 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비만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24~27% 성장하고 있으며 2028년 501억 달러(약 68조)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연제약 충주공장은 2023년 8월 완제의약품 GMP 인증을 취득한 후 국내외 다양한 고객사와의 제품 상업 생산을 위한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상업 생산 체제에 돌입했다.

이연제약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는 비만치료제의 상업생산은 충주공장의 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는 나노약물전달 기술을 이용한 항암제 및 비만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나노입자 항암신약 ’SNB-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2상 승인을 받았으며, 개발 중인 소세포폐암 관련 의약품은 희귀의약품 선정으로 패스트트랙에 지정돼 임상 2상 후 시판도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89조4000억 '역대 최대'…전년比 1810%↑
  •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 캐나다, 독일 TKMS와 잠수함 협상 착수…한화오션 예비후보로 [종합]
  •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 마이크로소프트, 4800명 해고...“AI가 업무방식 바꾸고 있어” [마켓핫]
  • 호날두 마지막 도전 끝…스페인, 8강 대진표 합류 [북중미 월드컵]
  • 오늘의 상승종목

  • 07.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30,000
    • +0.48%
    • 이더리움
    • 2,707,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363,700
    • -0.3%
    • 리플
    • 1,719
    • -1.15%
    • 솔라나
    • 123,200
    • +0.33%
    • 에이다
    • 278
    • -2.8%
    • 트론
    • 494
    • +0%
    • 스텔라루멘
    • 301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50
    • -1.9%
    • 체인링크
    • 12,070
    • -0.58%
    • 샌드박스
    • 75.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