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카스 레몬 스퀴즈의 고도수 버전 ‘카스 레몬 스퀴즈 7.0’ 을 새롭게 선보였다.
카스 레몬 스퀴즈 7.0은 기존 제품의 상쾌하고 청량한 레몬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알코올 도수를 기존 4.5도에서 7도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탈리아산 레몬 과즙을 사용해 레몬 특유의 상큼함을 살렸다. 7도의 높은 도수는 무더운 여름 갈증 해소는 물론 짜릿한 음용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도 확실한 한 방을 선사한다.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 스퀴즈 7.0를 500mL 캔으로 기획했으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 주류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취향이 점차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비맥주는 카스 레몬 스퀴즈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 왔다. 2023년 여름 한정판으로 첫 선을 보인 카스 레몬 스퀴즈는 출시 단 4주 만에 200만 캔 판매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고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정식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논알코올 버전 ‘카스 레몬 스퀴즈 0.0’의 병과 캔 제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카스 관계자는 “카스 레몬 스퀴즈 7.0은 무더운 여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취향을 반영한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