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최고지도자, 美 타격 후 처음으로 입 떼…“이스라엘 응징 계속될 것”

입력 2025-06-23 13: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에 대한 언급은 없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란 테헤란에서 관리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AP연합뉴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이란 테헤란에서 관리들에게 연설하고 있다. 이란 최고지도자실 제공. AP연합뉴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가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을 향해 보복을 예고했다. 다만 이란 핵시설을 타격한 미국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힌두스탄타임즈에 따르면 하메네이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서 “처벌은 계속된다”며 “시오니스트(이스라엘) 적은 중대한 실수와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반드시 처벌받아야 하며 지금도 응징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의 성명은 미국이 포르도, 나탄즈, 이스파한 등 이란의 핵 시설 세 곳을 타격한 뒤 나온 것이다. 다만 하마네이는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겠다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하메네이의 정치·군사·핵 담당 고문인 알리 샴카니는 “핵시설이 파괴되더라도 게임은 끝난 것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그는 “핵시설이 완전히 파괴된다고 가정하더라도 게임은 끝난 것이 아니며 농축된 물질과 현지 전문 지식, 정치가 남아있을 것이다”며 “이제 정당한 방어권과 함께 정치적, 작전적 주도권은 무차별 사격을 피하고 현명하게 플레이하는 쪽에 있다. 놀라움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ESG 시즌2 열렸다…“이젠 착한 기업보다 검증되는 기업” [ESG 다음은 공시다]
  • 고유가 지원금 지급일, 신청하면 언제 들어오나요?
  • 트럼프 “軍에 19일 예정 이란 공격 보류 지시”
  • 올라도 사고 내리면 더 사는 개미…변동성 장세 판단은
  • 나홍진·황정민·조인성·정호연…'호프' 칸 포토콜 현장 모습
  • 삼성전자 총파업 D-2⋯노사, 운명의 ‘마지막 담판’
  • 5.18 ‘탱크데이’ 격노 정용진 회장, 스타벅스 대표 해임…“일벌백계 본보기”[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19 13:4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97,000
    • -0.22%
    • 이더리움
    • 3,17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565,000
    • -1.31%
    • 리플
    • 2,060
    • -0.91%
    • 솔라나
    • 126,700
    • -0.08%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19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60
    • -0.22%
    • 체인링크
    • 14,460
    • +1.62%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