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새벽까지 남부 강한 비…한낮 기온 30도

입력 2025-06-21 2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청계천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경기·인천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20일 서울 청계천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일요일인 22일은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까지 비가 내린 뒤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덥겠다.

전날부터 내린 비가 강원 남부와 충북, 전라권은 새벽까지, 경상권은 아침까지 이어지겠으며 제주도는 낮까지도 가끔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2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대구·경북남부·부산·울산·경남 30∼80㎜(많은 곳 100㎜ 이상), 전북·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경북북부·울릉도·독도 10∼60㎜, 대전·충북남부 10∼50㎜, 세종·충북중북부 5∼10㎜, 강원남부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으니 실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276,000
    • -1.96%
    • 이더리움
    • 4,551,000
    • -3.17%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1.05%
    • 리플
    • 3,062
    • -1.23%
    • 솔라나
    • 199,600
    • -2.87%
    • 에이다
    • 621
    • -4.31%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2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1.01%
    • 체인링크
    • 20,430
    • -3.13%
    • 샌드박스
    • 210
    • -4.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