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유통군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통합 쇼핑 축제 ‘롯데레드페스티벌’ 22일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혜택을 집중시킨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레드페스티벌은 롯데 유통군과 함께하는 연중 단 한 번 열리는 통합 쇼핑 축제로, 패션, 식품 등 쇼핑부터 여행∙레저, 문화생활까지 고객의 모든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행사다.
행사 막바지에는 신선식품부터 계절가전까지 고객 선호 카테고리에 맞춘 실속 혜택이 이어진다. ‘원데이딜’, ‘앙코르 프로모션’, ‘최대 100만 원 환급 이벤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참여사별 혜택이 계속된다.
롯데마트는 장바구니 물가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해 실속 중심의 쇼핑 혜택을 마지막까지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른 무더위와 장마에 따른 계절가전 수요 증가에 발맞춰 에어컨을 중심으로 한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온은 휴가철 수요에 맞춘 여행, 패션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프로모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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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도 19일부터 29일까지 제휴카드 56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카드 버스데이 위크(Birthday Week)’를 연다.
국내 백화점 중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있는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023년부터 상·하반기에 각각 한 번씩 ‘카드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휴 56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이 실질적인 사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쇼핑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먼저 행사 기간 중 신세계 제휴카드로 명품,패션, 잡화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7%를 신백리워드를 지급한다.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에서는 패션·잡화, 식품, 생활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해피버스데이 리워드 쿠폰’ 4종을 제공하며, 중복 사용도 가능해 혜택 폭을 더욱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