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부터 우주항공까지"…미래운용 'TIGER K방산&우주' 3개월 방산 ETF 중 수익률 1위

입력 2025-06-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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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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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K방산&우주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3개월간 전체 방산 ETF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18일 기준 TIGER K방산&우주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53.41%다. 이는 국내 상장된 방산 투자 ETF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이어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 등으로 글로벌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한국 방위산업 수출 확대 흐름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미래 방위산업의 핵심인 우주항공산업 분야 기업들까지 투자하며, 장기적인 성장성이 기대되고 있다.

TIGER K방산&우주 ETF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KAI) 등 국내 대표 방위산업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국제 정세 불안 속에 방위력 강화와 군비 확충은 전 세계 주요 국가들의 공통된 정책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 방산 기업들은 최근 폴란드, 중동, 동남아시아 등 주요 지역과의 대규모 수출 계약 체결, K9 자주포, FA-50 경공격기, 천궁 미사일 시스템 수출 증가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K방산'이 단기 수혜를 넘어서 중장기 성장섹터로 부각되며 TIGER K방산&우주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기준 TIGER K방산&우주 ETF 순자산은 2051억 원으로, 2023년 7월 상장 이후 처음으로 순자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정의현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TIGER K방산&우주 ETF를 통해 K방산의 대표 기업들과 현대전의 트렌드인 무인기 및 저궤도 위성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다"며 "최근 국제정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항공우주 분야가 향후 방위산업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방산기업과 항공우주산업에 함께 투자 가능한 TIGER K방산&우주 ETF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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