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모델이 와인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29일까지 전 점포에서 ‘롯데 와인 위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 와인 위크는 연중 최대 규모 와인 행사로, 약 6000여 종을 최대 8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5월 고객 참여 블라인드 테이스팅 ‘메가 테이스팅’에서 선정된 우승 와인을 최초로 공개해 특가로 판매한다. 메가 테이스팅은 전국 8개 점포에서 8종의 와인을 블라인드 시음하고, 고객 투표로 최종 우승 와인을 선정한 프로그램이다. 우승을 차지한 와인은 ‘아리스토스 바론 2015’, ‘에이투지 오레곤 샤도네이’로 현장 고객 투표에서 70% 이상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
행사 기간 중 2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롯데백화점 와인 클럽 회원에게는 50만, 100만,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로 7%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