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53%…국정수행 기대감엔 65%가 '잘할 것"[NBS]

입력 2025-06-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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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주식시장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참석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9∼11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표본 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53%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 지역이 85%로 가장 높았다. '대전·세종·충청'과 '인천·경기'는 각각 56%, 53%였다. '대구·경북'은 31%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향후 국정 수행 기대감을 묻는 질문에는 '잘할 것'이라는 답변이 65%, '잘못할 것'이라는 비율이 24%였다. '모름·무응답'은 10%를 나타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은 23%로 집계됐다. 또 개혁신당 6%, 조국혁신당 3%,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답변은 18%였다.

새 정부가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할 과제에 대해선 '민생경제 안정과 내수 회복'이 69%로 가장 높았고, '국민통합과 정치 갈등 해소' 30%, '관세 협상 등 외교 현안 해결' 29%, '계엄 사태 진상 규명' 26%, '검찰·사법개혁' 20%, '부동산 대책 마련'이 14%로 뒤를 이었다.

또 3대 특검법으로 불리는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에 대해선 '찬성한다'가 64%, '반대한다'는 25%, '모름/무응답'은 11%였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19.4%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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