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북미 1위 신재생 솔루션 기업과 협력 강화 '맞손'

입력 2025-06-12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오른쪽)과 데이비드 살보 파워일렉트로닉스 CEO(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자료제공=LS일렉트릭)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오른쪽)과 데이비드 살보 파워일렉트로닉스 CEO(왼쪽)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자료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파워일렉트로닉스와 글로벌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용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급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파워일렉트로닉스는 스페인 발렌시아에 본사를 둔 전력변환장치(PCS) 전문기업으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대용량 태양광 인버터 및 PCS, 급속 전기차 충전기 등이 주요 제품이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지역에서 신재생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약 2800개의 태양광 프로젝트, 315개의 ESS 프로젝트를 수행해 PCS 누적 설치 120GW(기가와트)를 넘어섰다. 특히 북미 시장 점유율은 60% 수준이다.

LS일렉트릭은 북미, 아시아 등 지역에서 추진하는 ESS 사업에 파워일렉트로닉스의 대용량 PCS를 우선 적용해 프로젝트 수주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파워일렉트로닉스는 향후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글로벌 최고 수준의 LS일렉트릭 배전용 변압기 등 전력 솔루션 적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S일렉트릭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것은 물론, 대용량 PCS 맞춤형 배전 변압기 등 전력기기 공동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으로 대표되는 전력시장 트렌드 변곡점에서 글로벌 톱 플레이어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며 “북미, 유럽 등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가파르게 확대되고 있는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 사업개발 등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서울 아파트 공시가격 18.67%↑…5년 만에 최대폭 [공동주택 공시가]
  • '식욕억제제', 비만보다 정상체중이 더 찾는다 [데이터클립]
  • 4월 비행기값 얼마나 오르나?…유류할증료 폭등 공포 [인포그래픽]
  •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록..."선당후사 정신·서울서 보수 일으킬 것"
  • 올해 최고 몸값 ‘에테르노 청담’⋯전국 유일 300억원대 [공동주택 공시가]
  • 호르무즈 통항 재개 기대감에 시장 반색…트럼프는 ‘호위 연합’ 참여 거센 압박
  • ‘AI 승부수’ 삼성전자 “HBM 생산량 3배 확대하고 절반은 HBM4”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16,000
    • -0.09%
    • 이더리움
    • 3,435,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0.57%
    • 리플
    • 2,212
    • +1.56%
    • 솔라나
    • 138,400
    • +0.44%
    • 에이다
    • 420
    • +0.24%
    • 트론
    • 446
    • +1.83%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640
    • +0.76%
    • 체인링크
    • 14,410
    • +0.84%
    • 샌드박스
    • 129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