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출시…디자인·상품성 대폭 강화

입력 2025-06-11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객 선호도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 대거 탑재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 확보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대형 트럭 ‘더 뉴 엑시언트’를 11일 출시했다.

더 뉴 엑시언트는 2019년 엑시언트 프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이다. 신차 수준으로 변경된 웅장하고 미래적인 디자인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외관은 큐브 형태의 메시 그래픽이 적용된 V 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의 크롬 가니시를 통해 강인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작고 날렵한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돼 공력 성능이 향상됐으며 야간이나 우천 주행 시에도 우수한 시야를 제공한다.

실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 적용으로 다양한 정보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현대차는 장거리 주행이 많은 트럭 운전자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엑시언트에 다양한 첨단 안전 사양을 적용했다.

보행자와 자전거 탑승자까지 감지할 수 있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을 적용하고 저속 주행 시 사각지대의 장애물에 대한 충돌 위험을 경고하는 전방·후측방 근거리 충돌 경고, 차로변경 시 후측방 차량을 감지하는 후측방 충돌 경고, 지능형 헤드램프 등이 적용됐다.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내장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차 '더 뉴 엑시언트' 내장 (사진=현대자동차)

아울러 △정차 후 재출발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보조 △오토홀드 등 다양한 주행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해 고객에게 한층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차로 유지 보조와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전동식 파킹 브레이크 등은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엑시언트에 감쇠력을 높인 쇽업소버를 적용해 승차감을 더욱 강화하고 스티어링 휠 조향력 조절 기능을 탑재해 고객 선호에 따라 가볍고 편안한 조향과 단단하고 안정적인 조향 중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하이패스 일체형 디지털 타코그래프(운행기록계)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 △세이프티 파워 원도우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인포테인먼트) 등도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현대차 관계자는 “더 뉴 엑시언트는 스타일부터 스마트함까지 트럭에게 요구되는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진화시킨 모델”이라며 “한층 향상된 상품성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의 격을 높여줄 최고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5,000
    • -1.78%
    • 이더리움
    • 4,69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49,000
    • -1.68%
    • 리플
    • 3,083
    • -4.22%
    • 솔라나
    • 205,400
    • -3.84%
    • 에이다
    • 644
    • -3.01%
    • 트론
    • 426
    • +2.16%
    • 스텔라루멘
    • 374
    • -1.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740
    • -1.38%
    • 체인링크
    • 21,020
    • -2.87%
    • 샌드박스
    • 21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