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서약식의 주인공이 된 참가자들이 LG전자의 복합형 세탁건조기 '워시타워'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특별한 사연을 가진 연인들을 위한 결혼 서약식 ‘러브 투 런더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가 지난해부터 전개해온 이 캠페인은 워시타워, 워시콤보 등 편리한 기능을 갖춘 LG전자 세탁 가전을 활용하며 사랑하는 가족이나 연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갖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LG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미국 뉴욕의 하이라인 파크에 스테인드글라스 무늬로 장식된 워시타워로 디자인한 공간을 마련하고, 총 10쌍의 연인들이 이곳에서 결혼 서약식을 갖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사전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LG전자는 이들에게 각각 워시타워 한 대를 선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