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2026학년도 모의면접 성료

입력 2025-06-09 16: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지난 7일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을 대상으로 실제 면접기회를 제공하는 ‘2026학년도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면접은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을 돕고 면접 전 과정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면접에는 성신여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성신여대에서 제공한 자체 양식의 약식 학교생활기록부를 기반으로 면접에 응시했다. 1인당 10분 면접과 5분 피드백으로 진행된 모의면접을 통해 태도, 답변 내용 등 핵심 평가 요소에 대한 개별 맞춤형 피드백을 즉시 제공받음으로써 면접 실전 감각 향상에 도움을 받았다.

노신경 성신여대 미래인재처장은 “성신여대는 수험생들이 면접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줄이고 실제 전형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매년 실전형 모의면접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본인의 강점과 보완점을 파악하고, 면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 2026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8일 오전 11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전형 일정과 내용은 성신여대 입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이란 직접 때렸다…트럼프 “핵시설 3곳 성공적 공격”
  • '서울가요대상' 아이들 대상⋯투바투ㆍ영탁 3관왕
  • 2만여명 홀린 韓 기업들…'바이오 심장' 뒤흔들었다
  • 용준형, 소속사와 갈등 폭로⋯"갑자기 나가라, 십몇억 내놓으라고 해"
  • 박영규 아내, 25세 연상 남편에 호감 느꼈던 순간⋯"팔에 털이 많아, 남성미 있어"
  • [가보니] “통신사 바꾸길 잘했어요”…KT ‘전시 혜택’에 고객 몰렸다
  • 미국이 띄운 'B-2 폭격기' 뭐길래?…"벙커버스터 탑재 가능"
  • "고창서 장어·복분자 맛보세요"…'라벤더·해바라기' 꽃놀이도 [주말N축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007,000
    • -0.75%
    • 이더리움
    • 3,171,000
    • -6.18%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08%
    • 리플
    • 2,885
    • -2.47%
    • 솔라나
    • 188,500
    • -3.63%
    • 에이다
    • 769
    • -5.64%
    • 트론
    • 380
    • -0.26%
    • 스텔라루멘
    • 330
    • -2.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650
    • -2.91%
    • 체인링크
    • 16,720
    • -5.22%
    • 샌드박스
    • 330
    • -5.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