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푸드빌 베트남 임직원들이 1일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 실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글로벌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CJ푸드빌 베트남 현지 임직원들은 이달 1일 지역 보육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직원들은 베트남 어린이날을 앞두고 호치민 떰득 보육원과 하노이 SOS 어린이 마을을 방문, 약 150여명 이상의 아동들에게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뚜레쥬르 인기제품인 캐릭터 케이크와 빵, 우유 등으로 구성된 간식 세트를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뚜레쥬르는 2007년 베트남에 진출해 호치민과 하노이를 중심으로 약 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푸드빌은 올 하반기에도 베트남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선도기업으로서 국내와 해외시장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