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경기테크노파크 5층에서 열린 중소기업 애로 상담센터 개소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
5일 경기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이번 센터 개소는 반월·시화공단 등 중소 제조기업 밀집 지역의 소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와 지자체 지원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에는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중소기업 방문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밀착 지원을 제공한다.
특히 중앙정부, 경기도, 안산시의 다양한 정책 사업 안내부터 실제 신청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컨설팅 창구’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안산상공회의소 등 관계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정진수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애로 상담센터를 통해 안산시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 제도를 더 손쉽게 활용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