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 투표율 79.4% 잠정 집계…3524만 명 투표 참여(종합) [6ㆍ3대선 국민의 선택]

입력 2025-06-03 22: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종합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최종투표율이 79.4%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3524만4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여기엔 지난달 29∼30일 실시한 사전투표의 투표율(34.74%)과 재외·선상·거소투표의 투표율이 반영됐다. 이번 대선 투표율 잠정치는 28년 만에 최고치다.

1997년 15대 대선 때의 80.7%에는 1.3%포인트(p) 못 미치는 수치지만, 2002년 16대 70.8%, 2007년 17대 63.0%, 2012년 18대 75.8%보다는 각각 8.6%p, 16.4%p, 3.6%p 상승한 것이다.

사전투표가 도입된 직전 두 차례 대선과 비교하면 2022년 20대 대선의 최종투표율(77.1%)보다 2.3%p 올랐고, 2017년 19대 대선 최종투표율(77.2%)보다도 2.2%p 높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는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여기에 이날 본투표 초반 투표율이 한때 역대 최고치 기록을 이어가면서, 최종투표율이 80%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왔으나 근접한 수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마감했다.

이번 대선 투표에서 지역별로는 광주(83.9%), 전남(83.6%), 전북(82.5%) 등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으로 인식되는 호남 지역이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세종(83.1%)도 호남권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이어 보수 텃밭이자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인 대구(80.2%)가 뒤를 이었다. 대구의 사전투표율은 25.63%로 저조했으나, 본투표에서 투표율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울산과 부동층이 밀집한 서울은 80.1%로 평균을 웃돌았다. 경기(79.4%)는 평균치를 기록했다. 이어 경북(78.9%), 대전(78.7%), 경남(78.5%), 부산(78.4%), 인천 (77.7%), 강원(77.6%), 충북(77.3%), 충남(76.0%) 순이었고, 제주(74.6%)가 가장 낮았다.

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자정께 돼야 당선자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650,000
    • -0.46%
    • 이더리움
    • 2,685,000
    • -0.3%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23%
    • 리플
    • 1,526
    • -0.52%
    • 솔라나
    • 105,000
    • +0.1%
    • 에이다
    • 249
    • +2.05%
    • 트론
    • 471
    • +0.43%
    • 스텔라루멘
    • 247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1.35%
    • 체인링크
    • 11,670
    • -1.44%
    • 샌드박스
    • 60.96
    • -0.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