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LG, 자회사 실적 개선⋯AI 사업 그룹 성장에 기여"

입력 2025-05-28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유안타증권)
(출처=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28일 LG에 대해 자회사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 8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G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년 대비 19.2% 증가한 1조9000억 원, 영업이익은 51.0% 늘어난 6380억 원으로 고성장했다”며 “연결 자회사 LG CNS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고 LG유플러스, LG전자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손익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어 “별도 매출은 16% 감소한 4043억 원, 영업이익은 18.6% 줄어든 3486억 원으로 배당수익금이 2809억 원으로 감소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며 “LG전자 중간배당 실시로 기말 배당이 축소된 점, LG화학 실적 부진에 따른 배당금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그룹 차원에서의 인공지능(AI)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으며 AI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AI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9.5% 증가한 1580억 원으로 성장다”며 “올해 3월 공개한 ‘엑사원 딥(EXAONE deep)’은 추론 성능을 향상하며 국내 자체 개발 모델 중 최고 성능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LG전자 노트북 온디바이스 AI, LG디스플레이 사내 문서검색 시스템, LG화학 납사 스케줄링 최적화 등 그룹 내 주요 계열사 사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중”이라며 “다양한 영역에 접목하며 직간접적으로 그룹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로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으며 기보유 자사주 606만 주(3.9%)에 대해서도 내년 소각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올해 하반기 기업가치 제고 움직임이 지속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SK하이닉스 노조, 임단협 수정안 가결…성과급 현금 50%·적자 시 임금 이연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트럼프 “호르무즈서 안 도운 국가, 美에 배상해야”…‘전쟁 청구서’ 위협
  • 뉴욕증시, 유가ㆍ국채금리 상승에 하락⋯인플레 불안 고조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12: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570,000
    • -1.94%
    • 이더리움
    • 3,282,000
    • -3.44%
    • 비트코인 캐시
    • 300,100
    • -0.79%
    • 리플
    • 1,771
    • -7.95%
    • 솔라나
    • 132,700
    • -3.91%
    • 에이다
    • 267
    • -4.3%
    • 트론
    • 455
    • -0.87%
    • 스텔라루멘
    • 242
    • -7.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20
    • -4.68%
    • 체인링크
    • 14,800
    • -5.37%
    • 샌드박스
    • 46.38
    • -4.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