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빌리언, 유럽인간유전학회 참가… 현지 파트너십 강화

입력 2025-05-26 09: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 3대 유전학 학회 ESHG 참가… AI 기반 유전체 분석 기술력과 희귀질환 진단 역량 공개

▲ 쓰리빌리언은 24~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2025’에 참가했다. 7만5000건 이상의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를 학습한 GEBRA는 환자의 10만 개 이상 변이 정보를 5분 내외로 해석할 수 있어 정확도와 속도 등 진단 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현지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쓰리빌리언)
▲ 쓰리빌리언은 24~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2025’에 참가했다. 7만5000건 이상의 글로벌 유전체 데이터를 학습한 GEBRA는 환자의 10만 개 이상 변이 정보를 5분 내외로 해석할 수 있어 정확도와 속도 등 진단 효율을 혁신적으로 향상시킨 기술력으로 현지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제공=쓰리빌리언)

인공지능(AI) 기반 희귀 유전질환 진단 기업 쓰리빌리언은 24~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2025’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ESHG는 유전학 분야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다. 쓰리빌리언은 이번 학회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전장엑솜(WES)·전장유전체(WGS) 기반 진단 서비스와 AI 유전변이 해석 소프트웨어 ‘GEBRA’를 소개했다.

금창원 쓰리빌리언 대표는 “글로벌 의료 현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희귀질환 진단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금창원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0]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946,000
    • +0.16%
    • 이더리움
    • 4,565,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8%
    • 리플
    • 3,062
    • +0.66%
    • 솔라나
    • 199,200
    • -0.2%
    • 에이다
    • 624
    • +0.4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60
    • +0.2%
    • 체인링크
    • 20,900
    • +2.2%
    • 샌드박스
    • 21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