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골퍼들을 공략할 여름용 컬렉션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의 빕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있는 소스를 활용한 스테이크 메뉴를 새로 내놨다. 남양유업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12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간편 조리식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유명 와인 평론가에게 호평을 받은 이탈리아산 와인을 출시해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다가오는 장마철 필드룩을 찾는 골퍼들을 위한 ‘레인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스탠다드 핏부터 다양한 핏 조절이 가능한 제품까지 골퍼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레인웨어 제품을 출시했다.
‘여성 레인웨어 베스트’는 특수 필름 원단에 메쉬 본딩 기법을 적용해 방수 기능을 특화한 제품이다. 두가지 색상으로 옆선 허리단으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루즈 핏부터 슬림 핏까지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시스루 소재를 사용해 베이스 레이어 및 기본 티셔츠 혹은 같은 소재의 ‘레인 랩 스커트’ 등과 레이어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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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엑셀러 레인웨어 점퍼’는 내수압 10만000mm 이상의 투레이어(2LAYER) 원단을 사용해 방수 및 방풍 기능이 돋보이는 고기능성 제품이다. 은은한 광택이 돋보이는 아노락 스타일과 핏 조절이 가능한 벨크로를 허리 옆선에 추가해 디자인까지 신경 썼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우보이 버터 크림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이 매력적인 살치살을 두툼하게 썰어 구워낸 스테이크다. 여기에 미국 서부 감성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 소스를 빕스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해 선보여 스테이크의 풍미와 맛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최근 유튜브 등 SNS를 중심으로 주목받으며 미식 트렌드 중 하나로 떠오르는 소스다. 고소한 버터에 마늘, 허브, 샬롯 등 다양한 향신료와 휘핑 크림을 더한 크림 소스로 고기 요리나 씨푸드, 구운 채소에 곁들이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인기다. 빕스의 카우보이 버터 크림은 진한 버터의 풍미와 케이준 스파이스의 은은한 매콤함이 특징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으로부터 100점 만점을 받은 이탈리아 토스카나 프리미엄 와인 ‘페트롤로 갈라트로나 2022’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였다. 이번 와인은 신세계면세점 온라인몰에서 360병 한정 판매 중이다.
페트롤로는 발 다르노 디 소프라 DOC 지역을 대표하는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유기농 인증을 받은 포도밭과 엄격한 생산량 제한을 통해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갈라트로나’는 이탈리아에서 최고급 메를로 와인으로 인정받으며, 명품 와인 ‘르 팽’에 비유되어 ‘토스카나의 르 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2022년산 갈라트로나는 이상적인 기후 조건에서 생산돼 와인 전문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여름 가뭄 후 8월 하순의 강우가 포도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했고, 9월 초에 수확된 포도는 당도, 산도, 구조감의 균형을 이룬다.

남양유업은 12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간편 조리식 ‘아이꼬야 맘스쿠킹 바로먹는 소스’ 2종(소고기 라구·소고기 짜장)을 출시했다. 새 제품은 건강한 식재료와 나트륨 안심설계는 물론 까다로운 영∙유아용식품 기준을 충족해 국내 소스 식품유형 제품 중 유일하게 ‘영∙유아식품’으로 표시됐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소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아이의 미각과 저작 발달에 맞춰 부드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조리했다. 향료, L-글루탐산나트륨 등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타르색소, 중금속 등 영∙유아용식품 기준을 포함한 총 18가지 항목의 품질 관리를 통해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특히 한 팩(100g) 기준 나트륨 함량을 170mg으로 낮춘 ‘나트륨 안심설계’를 적용했다. 이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 유아(1~2세)의 하루 나트륨 충분섭취량 810mg의 약 21% 수준이다. 남양유업은 이번 제품을 포함해 ‘아이꼬야 맘스쿠킹 이유식’ 제품에도 나트륨 안심설계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할 예정이다.
제품은 조리 없이 따뜻한 밥에 그대로 부어주기만 하면 한 끼 식사로 완성된다. 전자레인지 사용 시 뚜껑만 제거해 파우치째 데우면 되므로 별도 그릇 없이도 조리할 수 있다. 또한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외출 중은 물론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