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 CI. (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는 신한은행.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함께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협약보증 지원을 2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자 금융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10억 원을 특별출연하며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25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은 신청업체당 보증금액 5000만 원 이내에서 보증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을 인하해 노란우산 가입 고객에 충분한 자금 조달과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협약보증은 22일부터 지역신보 전 영업점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경기 침체, 미국발 관세 부과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협약보증이 노란우산에 가입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업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