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한글과컴퓨터, AI사업이 성장 견인⋯해외 진출 가속화"

입력 2025-05-20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IBK투자증권)
(출처=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20일 한글과컴퓨터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인공지능(AI) 사업은 호조를 띠었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글과컴퓨터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5% 증가한 609억 원, 영업이익은 31.7% 늘어난 84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 651억 원·영업이익 102억 원)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적자가 확대됐지만 본업인 AI 기반 소프트웨어 사업이 호조였다”며 “같은 기간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3%, 41.3% 증가한 454억 원과 17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최근 10년 내 가장 높은 1분기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매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비설치형 소프트웨어 매출이 108.4% 급성장했다”며 “웹한글 기안기 등 공공 부문 중심 SaaS 제품이 빠르게 확산하며 비설치형 제품군 매출 비중이 29%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난해 출시한 한컴피디아와 한컴어시스턴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AI 제품 실증 사업을 통해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AI솔루션을 공급했고 연내에는 한컴어시스턴트 고도화 버전과 새로운 한컴AI 에이전트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향후 전자결재 등 기업 시스템과 연계된 문서 작성, 요약, 의사결정 보조 등 고도화한 AI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진출 전략도 제시했는데, 도쿄 중심 키라보시은행 등과 AI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대표적”이라며 “일본뿐 아니라 대만, 유럽 등 글로벌 파트너와 함께 AI 사업을 통한 해외 진출이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대표이사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26] 정기주주총회결과
[2026.03.26] 주식매수선택권부여에관한신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094,000
    • -1.46%
    • 이더리움
    • 3,149,000
    • -2.51%
    • 비트코인 캐시
    • 652,000
    • -1.29%
    • 리플
    • 1,970
    • -2.91%
    • 솔라나
    • 119,500
    • -3.47%
    • 에이다
    • 366
    • -4.69%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34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50
    • +6.05%
    • 체인링크
    • 13,100
    • -3.53%
    • 샌드박스
    • 114
    • -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