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은 ‘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되며, 순입금액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순입금액은 기간 내 연금저축 계좌에 △신규 입금 △타사연금 가져오기 △만기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연금으로 전환하는 경우를 모두 합산해 산정된다.
최소 100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구간에 따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대 5억 원 이상 순입금하면 상품권 100만 원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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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험사에서 연금을 이전하는 경우 순입금액 이전 금액을 2배로 인정한다.
‘보너스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연금저축에 1억 원 이상 순입금하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여행상품권 100만 원을 지급한다.
‘Boom-up 이벤트’는 신규 고객 또는 총잔액 100만 원 미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기간 내 연금저축계좌에 100만 원 이상 1000만 원 미만 순입금 시 상품권 5000원권을 지급한다.
단 순입금액 산정 시 퇴직금(법정 퇴직금, 명예퇴직금, 퇴직위로금, 특별희망퇴직금 등 법정외 퇴직금 모두 포함)은 입금액 산정에서 제외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의 연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