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농심, 2분기 실적 모멘텀 풍부⋯미국 라면 가격 인상 예상"

입력 2025-05-16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증권)
(출처=KB증권)

KB증권은 16일 농심에 대해 유럽 법인 매출 발생, 신라면 툼바 해외 출시 등 올해 2분기 실적 모멘텀이 풍부하다고 평가했다. 기존 목표주가 52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내수 가격 인상이 판가에 본격 반영되고 지난달 신라면 툼바의 미국 월마트 1000개점, 이달 코스트코 LA 지역 입점 등이 예정됐다”며 “3분기에는 현재 수출에서 30%를 차지하는 유럽에서 6월부터 법인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인상 폭을 논의 중인 미국 라면 가격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내년 3분기 가동 예정인 녹산 수출 공장도 중장기 해외 사업 확대에 힘을 실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류 연구원은 “농심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8930억 원, 영업이익은 8.7% 감소한 561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6.9% 웃돌았다”며 “별도 매출은 1.4% 늘었는데, 가격 인상 전 비축 수요로 3월 판매량이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외 법인 매출은 2.9% 증가했으며 중국법인 영업이익률이 유베이와의 총판 계약 효과로 2.7%포인트(p) 개선된 점이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단독 정부 잘못인데도 수백억 손해배상부터…한화오션·강남 등 방산업체 잇단 승소 [소송늪 빠진 K방산 ①]
  • 주가는 바닥인데 기술수출은 역대급…엇갈린 K바이오
  • “주식해 번 돈으로 갈아타기”…증시 호황 이익, 부동산으로[유동성의 종착역①]
  • 스페이스X, 공모주 추가 배정…조달액 750억→857억달러로 ‘초대박’
  • 네타냐후 "전쟁 끝나지 않아⋯이란 대리 세력과 계속 싸울 것" [미·이란 종전]
  • 스페인 충격에 빠뜨린 카보베르데…외신 "승리 같은 무승부" [북중미 월드컵]
  • 단독 국산화 '반도체 생명수' 수질 日 턱밑 추격…유기물은 우위 [물의시대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6.16 10: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71,000
    • +1.22%
    • 이더리움
    • 2,699,000
    • +4.61%
    • 비트코인 캐시
    • 337,200
    • +6.68%
    • 리플
    • 1,851
    • +3.87%
    • 솔라나
    • 111,400
    • +4.21%
    • 에이다
    • 268
    • -1.11%
    • 트론
    • 479
    • -0.21%
    • 스텔라루멘
    • 322
    • +1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30
    • +3.09%
    • 체인링크
    • 12,460
    • +1.71%
    • 샌드박스
    • 80.8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