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인가구 대상 '안심꾸러미 지원사업' 실시

입력 2025-05-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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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가 주거 안전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방범 및 호신용품을 지원하는 ‘2025년도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은 1인가구 대상 주거침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경찰용 호루라기, 택배송장 지우개, 창문 잠금장치(소‧중형), 현관문 안전장치 등 총 4종으로 구성된다.

지원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 중인 △여성 1인가구 △여성으로만 구성된 가구 △여성과 아동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스토킹이나 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관련 범죄 피해사실이 있는 남성 1인가구 등이다. 총 170가구에 지원되며, 2023~2024년 참여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주민등록등본(신청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본)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ansimgb@gangbuk.go.kr) 또는 강북구 여성가족과 사무실에 제출하면 된다. 젠더폭력 피해 남성 1인가구의 경우 사건 접수증 등 범죄 피해를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서류를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물품은 신청서 제출 후 약 1~2주 내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안심꾸러미 지원사업이 주거 안전에 취약한 강북구 1인가구 등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안전 사업을 추진해 주거 취약계층의 불안을 덜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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