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12~16일까지

입력 2025-05-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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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전경. 사진제공-강북구
▲강북구청 전경. 사진제공-강북구

강북구는 12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하반기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 동행일자리 사업은 저소득층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지원과 약자와의 동행을 목표로 마련된 공공일자리 사업(구 공공근로, 안심일자리 사업)이다.

이번 하반기 모집인원은 총 392명으로 △돌봄·건강 분야(92명, 장애인 시설 지원 등) △경제 분야(62명, 결식우려·독거 어르신 지원 등) △사회안전 분야(12명, 광고물 정비개선 등) △기후환경 분야(191명, 폐자원 재활용 등) △디지털 분야(35명, 디지털 안내 도우미 등) 등 5개 분야 40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강북구민이다. 단, 가구 구성원(세대주 및 동거인 포함) 합산 재산이 4억9900만 원을 초과하거나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상인 경우, 1세대 2인 참여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은 수급권을 포기할 경우에만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별 자격(우대) 조건, 재산 보유액,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기간, 부양가족 수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후 최종 선발 유무를 개인별로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자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동주민센터, 복지시설 등 다양한 사업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시간당 1만30원이 지급되며 주휴수당, 연차수당, 간식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근로시간은 65세 미만 참여자는 주 20~30시간, 65세 이상은 주 15시간이며, 세부 근로시간은 사업장 특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동행일자리 사업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공공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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