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라임 술접대 의혹’ 검사 3명 정직·견책 등 징계

입력 2025-05-14 09: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정부 과천청사 내 법무부. (사진 제공 = 법무부)
▲ 정부 과천청사 내 법무부. (사진 제공 = 법무부)

이른바 ‘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술 접대를 받은 검사들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14일 관보에 따르면 법무부는 9일 수원지검 나모 검사에게 정직 1개월과 접대받은 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349만1301원의 징계부가금 처분을 내렸다. 법무부는 나 검사가 116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은 것으로 봤다.

인천지검 유모 검사와 서울중앙지검 임모 검사는 각각 견책 및 접대받은 금액에 해당하는 66만4767원의 징계부가금 처분을 받았다.

이들은 2019년 7월 1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김 전 회장과 검사 출신 이모 변호사로부터 술자리를 제공받은 혐의를 받는다. 청탁금지법에 따르면 공직자는 동일인에게서 1회에 100만 원을 넘는 금품을 받아서는 안 된다.

2020년 12월 검찰은 수수액이 100만 원이 넘는 나 검사와 그에게 향응을 제공한 김 전 회장, 이 변호사를 재판에 넘겼다. 1·2심은 ‘향응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는다’며 피고인 3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유죄 취지로 사건을 원심 법원에 돌려보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381,000
    • -1.31%
    • 이더리움
    • 2,903,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661,000
    • -0.38%
    • 리플
    • 2,003
    • -0.4%
    • 솔라나
    • 122,500
    • -2.7%
    • 에이다
    • 377
    • -1.31%
    • 트론
    • 422
    • +0.24%
    • 스텔라루멘
    • 222
    • -0.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80
    • -2.48%
    • 체인링크
    • 12,840
    • -1%
    • 샌드박스
    • 117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