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외부감사·회계감리 방해사례 사전예방 강화”

입력 2025-05-13 11: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은 13일 고의적인 외부감사 또는 감리 방해 행위를 사전예방 또는 차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회사나 감사인이 자료 제출을 거부하거나, 꺼리는 등 회계감리·외부감사 방해 행위와 관련해 과징금 가중, 검찰에 고발하는 등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고의적인 감사 또는 감리 방해 사례는 지속해서 적발 중이다. 2019~2023년 0건에서 지난해 4건으로 대폭 늘었으며, 외부감사 방해 또한 같은 기간 연평균 2.6건에서 지난해 6건으로 2배 이상 급증했다.

금감원은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투자자가 기업의 올바른 재무제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감사인의 외부감사, 증권선물위원회의 회계감리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금감원은 "자본시장 내 회계 투명성을 높이고, 해당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회사의 자료 협조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감리 기법 활용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신속히 파악해 감리 방해 행위를 차단하는 등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외부감사 업무 등에 참고할 수 있도록 외부감사 및 감리 방해로 조처된 사례를 한국공인회계사회, 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등을 통하여 안내할 예정이다. 또 회계위반, 허위자료 제출 등 회계 관련 위법행위 적발을 위해 포상금 제도를 최대 20억 원 이상 확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日·대만 증시는 사상 최고치 돌파⋯코스피도 신고가 ‘코앞’일까
  • 냉방비 인상 없이 한전은 버틸까⋯커지는 한전채 부담
  • 속보 여야 “광주 광산을 등 4개 선거구서 중대선거구제 도입”
  • 美 유명 가수 d4vd, 14세 소녀 살해 범인?⋯살인 혐의로 체포
  • '우리동네 야구대장' 고된 프로야구 팬들의 힐링 방송 [해시태그]
  • 칼국수 1만원 시대⋯"이젠 뭘 '서민음식'이라 불러야 하죠?" [이슈크래커]
  • Vol. 4 앉아 있는 시간의 가치: 상위 0.0001% 슈퍼리치들의 오피스 체어 [THE RARE]
  • '수출 호실적' 경상수지 흑자 커질수록 뛰는 韓 환율⋯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374,000
    • +1.91%
    • 이더리움
    • 3,500,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666,500
    • +2.54%
    • 리플
    • 2,148
    • +2.87%
    • 솔라나
    • 131,100
    • +4.05%
    • 에이다
    • 384
    • +3.78%
    • 트론
    • 479
    • -0.83%
    • 스텔라루멘
    • 251
    • +5.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10
    • +2.4%
    • 체인링크
    • 14,190
    • +2.9%
    • 샌드박스
    • 123
    • +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