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 파라과이에 韓 전기버스 5대 전달

입력 2025-05-09 17: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파라과이 이따이뿌발전소에서 열린 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인도식에 참석한 한국과 파라과이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연구원)
▲파라과이 이따이뿌발전소에서 열린 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인도식에 참석한 한국과 파라과이측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이 파라과이에 한국산 친환경 전기버스 5대를 공식 전달하는 인도식을 이따이뿌 수력발전소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기버스 인도는 한국-파라과이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파라과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한자연은 지난해 12월 전기버스 5대를 파라과이에 운송했으며,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충전기 설치 및 충전소 조성 등 인프라 구축 작업을 마무리했다.

전달식에는 진종욱 한자연 원장,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장관, 이따이푸 수력발전소 사장 등 양국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진 원장은 “전기버스가 도심 대기오염과 소음 공해 문제를 비롯한 대중교통 시스템의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면서 “파라과이 국민들께 더 깨끗한 환경과 향상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크게 기여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전기버스들이 파라과이 도로를 누비며 전기 교통 시스템 도입의 성공적인 기반을 마련하고, 나아가 파라과이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자연은 앞으로 전기버스의 시범 운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파라과이의 전기차 기반 교통 시스템 구축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기버스 인도식 외에도 파라과이 산업부가 주최한 ‘이모빌리티 커스터마이징’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이따이뿌 CRV 및 에르난다리아스 시 버스터미널 내 전기차 충전소 개통식도 열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AI로 금융사고 선제 차단… 금감원, 감독 방식 재설계 [금융감독 상시체제]
  • '조업일수 감소' 새해 초순 수출 2.3% 줄어⋯반도체는 45.6%↑ [종합]
  • 출근길 블랙아이스 비상…추돌사고·안전재난문자 잇따라
  • 오천피 기대 커져도 ‘저평가 기업’ 비중은 여전
  • 4인 가구 시대 저물고...경제 표준 된 ‘솔로 이코노미’[나혼산 1000만 시대]
  • 바이오 이어 의료AI도 옥석 가리기?…이제는 숫자가 말한다
  • 두 번의 한중 정상회담이 남긴 과제⋯"실질적 협력 강화해야" [리셋 차이나]
  • 국가대표 AI 첫 심판대…수능 수학점수 70점대로 쑥
  • 오늘의 상승종목

  • 01.12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09,000
    • +0.87%
    • 이더리움
    • 4,620,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952,000
    • +0.32%
    • 리플
    • 3,061
    • -0.78%
    • 솔라나
    • 208,600
    • +3.83%
    • 에이다
    • 586
    • +1.38%
    • 트론
    • 439
    • -1.35%
    • 스텔라루멘
    • 335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240
    • +2.85%
    • 체인링크
    • 19,690
    • +1.08%
    • 샌드박스
    • 173
    • -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