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14주 연속 상승…세종도 오름세 지속

입력 2025-05-09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25년 5월 첫째 주 아파트값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2025년 5월 첫째 주 아파트값 동향.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서울 아파트값이 이번 주 추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14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했다. 세종 아파트값은 0.40% 올라 전주보다 상승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가파른 오름세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소폭 올랐지만, 내림세는 계속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5월 첫째 주(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포인트(p) 내린 0.08%로 집계됐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는 지난주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했다. 서초구는 0.19% 올랐고, 강남구는 0.15%, 송파구는 0.12% 상승을 각각 기록했다. 용산구는 전주 대비 0.01%p 내린 0.14%로 집계됐다.

서울 내 다른 지역도 지역별로 희비가 엇갈렸다. 성동구는 0.18%로 전주 대비 0.02%p 상승했다. 마포구는 전주 대비 0.01%p 오른 0.18%로 집계됐다. 목동이 속한 양천구는 지난주 0.12%에서 이번 주 0.14%로 0.01%p 상승했다.

은평구(0.02%)와 노원구(0.0%)는 모두 지난주보다 소폭 내렸다. 도봉구(-0.01%)는 지난주보다 0.01%p 하락했고, 강북구(0.0%)는 지난주에 이어 보합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아파트값 상승 폭은 이번 주 역시 가팔랐다. 지난주 0.49% 상승에 이어 이번 주 0.40% 올랐다. 수도권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01%p 오른 0.02%로 나타났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값은 매수 관망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재건축과 역세권 선호단지 중심으로 계약이 체결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3%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으로는 각각 0.01%와 보합으로 모두 지난주와 같았다.

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주거 여건이 양호한 역세권과 대단지 위주로 계약이 체결되고 있지만, 일부 입주 영향이 있는 지역과 구축 단지에서 전셋값이 내렸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국내 증시 최초로 시총 1500조 돌파…‘26만전자’ 시대 도래
  • 반도체·AI 투자에 소득공제까지…22일부터 선착순 판매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출시]
  • 47거래일 만에 6천피서 7천피…코스피, 세계 1위 ‘초고속 랠리’[7000피 시대 개장]
  • "부동산 불패 신화 없다" 李대통령, 양도세 유예 종료 앞두고 시장 심리전[SNS 정책레이더]
  • 지방 선거 앞두고 주가 오를까⋯200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선거 전후 코스피
  • AI발 전력난 우려에 전력株 '급속충전'…전력 ETF 한 달 새 79%↑
  • 팹 늘리는 삼성·SK하이닉스…韓 소부장 낙수효과는? [기술 속국 탈출기①]
  • 서울 아파트 1채값에 4.4채…규제에도 못 뜨는 연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15: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73,000
    • -0.39%
    • 이더리움
    • 3,476,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6.36%
    • 리플
    • 2,093
    • +0.77%
    • 솔라나
    • 128,600
    • +2.31%
    • 에이다
    • 389
    • +3.73%
    • 트론
    • 506
    • +0.6%
    • 스텔라루멘
    • 23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20
    • +0.21%
    • 체인링크
    • 14,480
    • +2.48%
    • 샌드박스
    • 112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